장마철, 곰팡이를 조심하세요!
이쯤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장마.
습한 날씨 때문에 불쾌지수가 높아지기 마련인데, 습도가 80%를 웃도는 더운 날씨는 곰팡이가 서식하기 최적의 조건이라고 합니다. 이런 날씨에는 평소대비 곰팡이가 2~3배 빨리 증식할 수 있다고 하니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.
곰팡이에 의한 질병은 크게 3가지로 분류할 수 있는데,
✔︎ 진균증(Medical Mycosis)
곰팡이는 그 자체가 나쁘기보다는 번식할 때 공기 중에 매우 작은 포자를 퍼뜨리는데, 이러한 작은 포자가 우리 피부에 가라 앉거나 들이마실 때 감염이 발생할 수 있어요. 특히 면역력이 약한 환자들이나 어린 아이들이 감염될 위험성이 더욱 높습니다.
✔︎ 알레르기
곰팡이는 매우 많은 종류로 다양한데, 특정 곰팡이를 흡입하거나 접촉을 함으로 인해 알레르기가 유발될 수 있습니다.
✔︎ 곰팡이 독소 중독증(Mycotoxicosis)
곰팡이 대사산물 중에는 인체에 치명적인 물질도 있습니다. 대표적으로 이러한 곰팡이 대사산물 중 사람이나 동물에게 유해한 것을 ‘곰팡이독(Mycotoxins)’라고 부르는데요. 곰팡이 독소 중독증은 이러한 곰팡이독을 식품 등을 통해 섭취함으로 유발할 수 있습니다.
평소 면역력이 약하거나 어린 아이들은 곰팡이로 인한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높은 만큼, 집안의 습도 관리에 특별히 신경을 써야하는데, 몇 가지 방법을 추천드립니다.
✔︎ 난방 보일러 돌리기: 덥더라도 살짝 난방 보일러를 돌리면 습도 조절에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.
✔︎ 옷장에 신문지 넣기: 신문지를 옷장에 넣으면 물기를 흡수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.
✔︎ 보일러 돌리기: 덥더라도 살짝 난방 보일러를 돌리면 습도 조절에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.
✔︎ 굵은 소금 한그릇 놓기: 굵은 소금 또한 습기를 흡수하는데, 습기를 많이 흡수하면 햇빛에 말린 후 다시 사용하면 됩니다.
이렇게 습기 제거를 관리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지만, 평소 장건강을 개선해 면역력을 개선 시키는 것도 곰팡이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니, 평소 유산균과 식이섬유를 섭취하고 가공식품을 피해 장 건강을 관리해보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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